【 앵커멘트 】 <br /> 네트워크뉴스 시작합니다.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 순서로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세요.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서울시 예산안 처리가 지난해 예년과 달리 진통을 겪었습니다. 서울시의회가 추구한 예산안 처리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【 의장 】<br /> 예 우리 서울시 의회에서 예산한 심의하면서 심의 결과는 우리 천만서울 시민의 삶의 회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서울 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너무 피로감이 심해서요.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등 회복을 염두에 두고 예산을 심의하는데 이 우선순위는 회복이었습니다.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특별히 그 과정에서 tbs교통방송 예산, 그리고 오세훈 시장 역점 사업 예산과 관련해서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었습니다. 어떻게 접점을 찾으셨어요?<br /><br />【 의장 】<br /> 예 서로 주장하는 바가 많이 달랐습니다. 그 다음에 예산의 우선순위도 생각하는 바가...